휴스턴 한인간호협회가 최근 공식 출범했다.

김의숙 간호협회장과 민동석 주휴스턴 총영사관 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휴스턴 한인노인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회장에 민설자 앰디앤더슨병원 전문간호사를 선출했다.

또 △손영환 메소디스트병원 간호사(제1부회장) △정진미 사우스웨스트 메모리얼허먼병원 간호사(제2부회장)를 선출해 집행부를 구성했다.

민설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50여명의 한인 간호사들과 함께 간호사들의 취업알선과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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