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라인 [喜, 怒, 哀, 樂] 출시

아로마 테라피, 피부 컨트롤 효과 극대화
피어리스(대표 조중민)가 올 가을 스킨케어 시장을 선점, 국내 대표 화장품사로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침체되었던 화장품시장이 가을을 맞아 각종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피어리스는 장기간 연구!기획한 [희노애락]이라는 스킨케어 라인을 구축해 시장에 선보였다.

신제품 희노애락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스킨케어가 외적인 피부관리에 국한되어 있었던 점에 착안, 아로마 테라피 성분을 이용해 외적 피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편안함을 추구, 스트레스 등에서 오는 피부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하는 동시에 피부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환경에 지친 현대 여성의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는 것.

따라서 브랜드 네임도 인간의 대표적인 감정인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을 나타낸 희노애락이라고 설정하고 각각 감정적 특성을 살린 4개 라인을 이루어 냈다는 것이다.

먼저 喜는 희고 투명한 피부를 꿈꾸는 모든 여성을 위한 클렌징 라인으로, 묵은 각질과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며 怒의 세범 스탑 라인은 과도한 피지 분비로 피부 트러블이 생겨 화를 내기 쉬운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라인으로,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모공을 수렴해주어 피부상태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에센셜 라인인 哀는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과 활력을 되찾아 주며 樂은 유효성분이 피부가 원하는 성분을 이상적으로 공급하여 젊은 피부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타임 스테이 라인이다.

신제품과 관련 피어리스는 {먼저 출시한 기초베이스라인에 향후 기능성 추가품목을 계속 출시하여 범용 브랜드의 기능성화를 추구, 소비자를 위한 롱런 화장품 브랜드로 육성해 갈 것}이라고 밝히고 {추가되는 라인은 미백 및 주름개선의 기능성 품목으로 20대를 위한 범용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희노애락의 제품 구성은 클리어 클렌징 로션-세럼(각 250, 50ml), 세범 스탑 토너-에멀젼(각 170, 140ml), 에센셜 토너-에멀젼(각 170, 140ml), 타임 스테이 에센스-크림(각 50ml, 60g)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