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약청은 의료용구 및 화장품 제조·수입·판매업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조물책임법 시행(2002. 7. 1)을 앞두고 소비자보호 문제가 강조되고 있는 점을 사업자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각 지방청이 업종별로 분담 실시하는 일련의 행사중 하나로 열렸다.

서울식약청은 한편 앞으로도 식품·의약품의 소비자상담실 운영을 활성화하는등 소비자 보호시책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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