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 이택관 회장은 지난달 30일 경주시내 특수학교인 경희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후원금은 여약사 주관사업으로 시행했으며 내년에는 북부지역의 특수학교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경희학교는 1982년 12월에 정신지체, 지체부자유자를 대상으로 설립된 특수학교로 총 80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현재까지 유,초,중,고 전공과 총 1174명의 졸업생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