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이 한국자유총연맹의 '제5기 글로벌 봉사단'에 파견한 의료진이 최근 방글라데시 묵따가차 지역 봉사를 마치고 귀국했다.

병원측은 의료팀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11일간 약 10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피부병, 감기, 외상치료 및 독거노인 방문치료 등과 생활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제일병원은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으로 지난해 한국 갤럽조사 '전국 사회봉사 우수병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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