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류제품 2,666박스 소년소녀가장에 전달 예정



(주)농심(대표 이상윤) 최고의 인기 가수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나눔 콘서트'를 오는 5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고 (주)농심(대표 이상윤)은 밝혔다.

`청소년에겐 꿈을, 소년소녀가장에겐 사랑을' 슬로건으로 (주)농심과 m.net(뮤직네트워크)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초중고생에게 건전한 놀이 및 공연문화를 마련하여 의미있는 가정문화 형성의 계기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초대권을 받은 사람들은 콘서트 당일날 1인당 `농심 무파마탕면' 3개씩을 갖고 입장하게 되며 입장객들이 가져온 제품 1,000박스와 농심이 기증한 1,660박스 등 2,666박스를 서울시와 경기도를 통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농심은 행사 당일 서울시와 경기도의 소년소녀가장 1,330세대를 초청하여 함께 콘서트를 관람케 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건모, 김조한, 드렁큰 타이거, 샤크라, 양파, 은지원, 이수영, 이승철, 자두, 조이박스, 지누션, 클릭B, 파파야, 홍경민, 싸이, 플라이 투더 스카이, S#ARP 등 국내 최고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초대권을 받기 위해서는 엽서에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써서 뮤직네트워크 미디어사업국으로 보내거나 농심홈페이지(www.nongshim.com),누들푸들닷컴(www.noodlefoodle.com), m.net홈페이지(www.mnet27.co.kr), 댄스.힙합 전문웹진(www.ycc.co.kr)에 신청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5월 9일까지이며, 당첨자는 우편 및 이메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인데 응모한 사람중 3,333명을 추첨을 통해 3명이 입장가능한 초대권을 배부한다.〈윤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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