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의료원 강동성심병원(원장 오세문)이 3개월여의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근 오픈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73평 규모에 성인 20병상, 소아 7병상을 포함해 총 27병상을 갖추게 됐으며, 응급의료센터 내부 공간을 환자분류소, 처치실, 수술실, 진료실, 보호자 대기실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고 병원은 전했다.

이외에도 '응급환자 전용 촬영실'을 신설해 응급환자들이 신속하게 처치를 받을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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