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지역 주민, 건강^자연환경 보호위해 `지중화' 요
한전은 1, 2단지는 물론 사기막골쪽에서도 피해가 덜 가는 능선을 활용, 주민들의 민원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지만 지중화만은 안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사기막골쪽 주민들은 건강과 자연환경보호를 위해서는 지중화가 바람직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한전이 지중화예산을 세울 수 없다면 시라도 나서 지중화와 관련한 예산 100억원을 확보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한편 과천시는 송전선의 지중화를 위해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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