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대표 이영태)의 진단기기 '어드비아 센토'(ADVIA Centaur)가 최근 B,C형 간염과 에이즈를 진단할 수 있는 시약 개발로 진단영역이 확대됐다.

그간 호르몬, 암, 갑상선 질환의 진단에 사용돼왔던 '어드비아 센토'는 B형, C형 간염과 에이즈(HIV)까지 진단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검사법은 시간당 240개의 샘플을 처리하는 대규모 용량과 24시간 분석 및 응급검사가 가능하고 샘플속의 혈전도 감지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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