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클럽서 양 회장단 상견례
이날 양 회장단 신임 구성 이후 처음 만난 자리서 이장한 제약협회 이사장 및 미샤엘 리히터 KRPIA 회장을 비롯한 이사장!회장단들은 지난해 전임 회장단이 서로 만나 논의한 양 협회 공조정책을 신임집행부도 그대로 이어갈 것을 재확인했다.
지난해의 경우 양 협회는 회동에서 다국적제약사와 국내제약사간의 연구개발 협력분야나 마케팅 분야, 또는 정부 약가정책 분야에서 같은 목소리를 내는 한편 제품개발부문에 서로 협력할 필요가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한다는데 합의했었다.
한편 이날 양 협회에서는 제약협회 이장한 이사장을 비롯한 한승수 부이사장 등 이사장단과 KRPIA의 미샤엘 리히터 회장을 비롯한 프랑크보베 이사와 심한섭 상근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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