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콘스낵 `돼지코' 발매
생우 수입업자 제재 요청
낙농육우협회가 생우 수입업자에 대한 사료업체의 사료공급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냈다. 협회는 쇠고기 시장 완전개방과 유럽의 BSE 파동 등 소산업의 존립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무분별한 생우 수입은 우리 축산업을 붕괴시킬 수 있다며 사료공급을 할 경우 사료업체 전제품에 대한 불매운동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했다. 호주산 생우는 빠르면 오는 4월에 수입될 예정으로 있다.
정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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