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응시자 274명…합격률 93.8%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최근 발표를 미뤄왔던 제3회 한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257명을 공고했다.

이번 전문의시험 1차 시험 합격자는 274명이었으며, 이 중 17명이 불합격 처리돼 최종 합격률 93.8%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2월에 있었던 제1회 시험 합격률 95.3%(258명 중 246명 합격) 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

8개 전문과목별 합격자수는 △한방내과가 103명(불합격자: 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침구과 56명(2명) △한방부인과 25명(4명) △한방소아과 11명(1명) △한방신경정신과 10명(2명) △한방안이비인후과 14명 △한방재활의학과 24명(2명) △사상체질과 14명(3명) 등이다.

개인별 합격여부는 한의사협회 학술보험국(02-959-7344 내선: 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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