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뚜기(대표 강신국)는 일반라면에 비해 면의 양을 늘리고 인삼, 마늘, 버섯 등 영양 많은 건더기 스프를 첨가한 `함라면'(140그람, 550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라면(120그람)을 먹은 후 양이 부족하다고 느껴온 소비층을 위해 17%나 증대된 중량(140그람)으로 고추, 파, 청경채 등 각종 야채와 인삼을 함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26일, 새전국농민협의회 결성

전국농민단체협의회는 26일 농협중앙회에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등 국내 21개 농민단체가 참여하는 새전국농민단체협의회 결성식을 개최한다. 또한 총회를 개최, 농단협 신임 상임대표를 선출하고 올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결성식 직후 농단협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의 즉각 중단 등 주요 농정현안해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계절면 `팔도비빔면' 출시

한국야쿠르트(대표 김순무)는 대표적인 계절면인 `팔도비빔면'(130그람에 450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급소맥분을 사용해 면발이 매끄럽고 쫄깃쫄깃 한 것이 특징이며 고추장, 식초, 올리고당, 참기름 등 정선된 원료를 사용해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전통 함흥식 비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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