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종합 수출 인프라 구축....기술력 호평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尹東漢)가 중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전시회인 두바이 화장품 종합전시회에 참가, 한국콜마의 화장품 기술력과 품질력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의 선진화된 화장품 수준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제품들을 소개했으며, 사우디, 파키스탄, 인디아 등에서 한국콜마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 진지한 상담이 진행되었다.
한국콜마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국의 화장품에 대한 품질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기술력부분에 있어서도 세계적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중앙아시아 화장품시장에서 한국콜마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콜마는 화장품에 관한 기술제휴부터 원료, 내용물, 용기, 완제품, 플랜트 수출까지 화장품에 대하여는 종합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사업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세계적인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거래기업의 해외수출에 대한 조언자로서의 역할도 계속적으로 추진해 파트너쉽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앙아시아의 중계무역 중심지로 유명한 두바이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프랑스,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독일 등 화장문화와 패션문화를 리드하는 국가들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전시회의 격을 높였으며, 이란, 사우디, 파키스단, 인디아 등에서 방문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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