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사장 고석구)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21개국 23명을 초청해 수자원관리 국제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국제연수에는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 라오스 등 아시아 12개국과 가나, 수단, 우간다 등 아프리카 8개국, 그리고 중미의 페루에서 온 수자원 관련 기술자와 정책결정자들이 참가한다.

연수기간동안 이론학습(한국의 수자원관리현황 및 정책동향, 다목적댐 운영관리, 지하수 관리 등), 현장학습(댐 및 강변여과시설 등), 체험학습(국제 바이오엑스포 등)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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