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맞이 토정비결 행사



제일제당 계열 모닝웰(구 제일냉동)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구매 고객에게 운세를 점쳐주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5,6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찾아 신궁중 고기전, 백설 군만두, 너비아니 중 2개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과 보인의 토정비결과 신사년 운세를 봐 준다. 이번 행사를 위해 모닝웰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역술인을 초빙해 5일부터 매장에서 운세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거래선 대상 인터넷 서비스

진로(대표 김선중)는 진로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도매상 및 업소를 대상으로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진로넷에는 도매업체 및 업소 친목회 등 거래선별 각종 행사와 주류업계 관련소식이 소개되며 시^도별 주류도매업체 및 업소찾기 기능과 진로가 추천하는 맛집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비수기 불구 `워터젤리' 인기

롯데칠성음료(주)가 작년 12월 1일 선보인 `롯데워터젤리'가 음료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발매 2번째 달인 1월에 40억원(약 600만본)을 판매해 음료시장의 주력제품으로 등장한 미과즙음료 `2%부족할때'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보조성 경비지급 중단 애로

낙농육우협회는 축산물가공처리법 시행규칙 개정과 관련한 작년말 농림부의 공문발송 이후 낙농가가 일체의 보조성 경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행규칙 시행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6개월간의 실태조사기간중 보조성 경비지급이 가능한지에 대해 농림부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 그동안 유업체는 낙농가에 냉각보조 및 낙우회 지원금 등의 명목으로 보조성 경비를 지급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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