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심사평가원 박인기 개발이사, 강중구 원장, 공진선 업무이사. 
(왼쪽부터)심사평가원 박인기 개발이사, 강중구 원장, 공진선 업무이사.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25일 원주 본원에서 박인기 개발상임이사, 공진선 업무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에서 두 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 임원으로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직무청렴계약은 심사평가원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각 상임이사 간 체결했으며, 주요 계약 사항은 상임이사의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이다.

박인기 개발상임이사는 “실질적인 청렴문화가 심사평가원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진선 업무상임이사는 “업무처리의 정확성, 공정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직무수행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심사평가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강중구 원장은 임원으로서 청렴문화 정착과 공정하고 깨끗한 심사평가원을 만드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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