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심사평가원이 신임 개발이사에 박인기 실장, 업무이사에 공진선 실장을 임명했다.

심평원 박인기 개발이사(왼쪽)와 공진선 업무이사.
심평원 박인기 개발이사(왼쪽)와 공진선 업무이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상임이사 공개모집(5월 22일 ~ 6월 2일) 절차를 거쳐 24일 개발상임이사에 박인기, 업무상임이사에 공진선 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인기 신임 개발상임이사는 1986년 심사평가원에 입사해 감사실장과 수원지원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공진선 신임 업무상임이사는 1992년 심사평가원에 입사해 심사평가연구실장과 대전지원장, 포괄수가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늘(24일)부터 2년이며,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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