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 KOFIH 사무총장 등 역임한 보건복지 전문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김인성 가천대 교수가 심사평가원의 새로운 상임감사로 임명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17일 9대 신임 상임감사로 김인성 가천대학교 교수<사진>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인성 신임 상임감사는 1966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가천대학교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 보건복지 정책연구위원,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이다.

신임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3년 4월 17일부터 2025년 4월 16일까지 2년이며, 내일(18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상임감사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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