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과 3월말까지 계열분리


동양그룹은 오는 3월말까지 동양제과를 계열에서 분리하기 위해 지분정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정비작업에 들어갔다. 현재현 동양그룹회장은 동양제과 주식전부를 담철곤 부회장에게 넘겼으며 담 부회장은 동양메이저(구 동양시멘트) 지분 모두를 현회장에게 양도해 사실상 계열분리를 위한 조치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양측이 주식 맞교환을 통해 계열분리를 추진중인 것에 대해 금융권은 정부의 30대그룹 케이블TV 인수불허방침으로 대호인수가 어려워진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커피전문 성신여대점 오픈

국내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와 미국 시애틀에 있는 세계적인 커피 전문회사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자바가 서울 동선동 성신여대점을 오픈했다. 특히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를 판매하는 40평규모의 이 점포는 5회 방문시 커피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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