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의료인력 2256명…의료기관 1299명 ‧ 생활치료센터 236명 분포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의사 200여 명 등 2000명 이상의 의료전문가가 최전선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현재 현장 파견 의료인력은 총 2256명으로 의료기관 1299명, 생활치료센터 236명, 임시검사소 등 기타지역 721명으로 구성돼 있다.

직역별로는 의사 191명, 간호사 1358명, 간호조무사 273명, 임상병리사 등 446명이 현장에서 감염병을 대응하고 있다.

직역별 분포를 보면 △의료기관에 의사 116명, 간호사 863명, 간호조무사 238명, 임상병리사 등 94명, △생활치료센터에 의사 42명, 간호사 186명, 임상병리사 등 8명, △임시검사소 등 기타지역에 의사 33명, 간호사 309명, 간호조무사 35명, 임상병리사 등 3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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