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서울시의 집합제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5일 코엑스에서 강행된 SIDEX 2020(시덱스,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주최 측인 서울시치과의사회 등 방역수칙 위반이 적발될 경우 서울시는 행사 중단 명령뿐만 아니라 치료비 및 방역비 손해배상 청구도 검토하는 강경 대응을 할 예정이다.

<strong>▲&nbsp;“이럴거면&nbsp;그러지말지” 다수 업체의 불참 속 허전한 SIDEX&nbsp;전시 현장</strong>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많은 업체의 불참 속 허전한 SIDEX 전시 준비 현장
▲ 행사장 앞에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판이 가득 놓여있다.
▲ 고감도 방역 제대로 이뤄지고 있나? 치열한 취재 경쟁
▲ “기자 분들 나가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다며 전시장을 나가줄 것을 요구한 서울시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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