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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서 화제 된 의료AI 진단보조 기술뷰노,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등장…딥러닝 기반 기흉, 폐렴, 결핵 등 의심 병변 정확 표기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히트작을 넘어 소위 대박으로 불리는 20%를 넘는 시청률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국내 의료AI 선도기업 뷰노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 - Chest X-Ray)를 활용한 진단 장면이 소개돼 화제다.

극중 EM(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배우 소주연)은 왼쪽 흉부에 통증을 호소하는 30대 후반의 남성 환자를 진찰하는 중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했으나, 명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워 뷰노의 인공지능 흉부 엑스레이영상 진단보조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가동키로 한다.

인공지능 판독 결과, 비정상(Abnormal) 소견과 함께, 히트맵(heatmap)과 비정상 퍼센트를 포함한 아웃라인으로 EM 윤아름 전공의의 판독을 도왔다. 이를 바탕으로 윤아름은 뉴모쏘락스(기흉, Pneumothorax)라는 진단을 내려 빠르게 처치를 할 수 있었다.

참고로 기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강 내에 공기가 차게 돼 호흡곤란이나 흉부 통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상태다. 숨이 차기 때문에 환자는 안정을 취해야 하고 대개는 입원해서 치료를 받게 되는데, 종류에 따라 급격한 흉강 내압 상승으로 인한 쇼크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번 작품에서 집중 조명된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성능을 향상시켰다.

  극중 뷰노메드 체스트 X레이가 사용되고 있는 모습

조기 진단이 어려운 흉부 엑스레이 영상의 대표적인 소견 및 질환을 찾아 의료진에게 보고해 흉부 엑스레이의 스크리닝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탐지한 흉부의 비정상 소견 조합으로 폐렴, 결핵 등 치명적인 흉부 질환으로 의심되는 병변을 정확하게 표기해 진단을 효율적으로 보조한다.

특히 제품의 정확도를 가르는 민감도와 특이도 등은 국내에서 최고 수준. 뿐만 아니라 폐결절을 포함한 경화, 기흉, 삼출, 간질성 음영 등의 주요 5대 소견에 대한 비정상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 폐결절 만의 비정상 여부를 판독하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활용도가 높다.

회사 관계자는 “‘낭만닥터 김사부2’의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장면처럼,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대량의 의료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응급상황 및 건강검진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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