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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조직개편으로 미래 의료 변화 대응5본부 3실 14단 1센터로 조직개편…연구 전문성 확보 위해 보건산업 정책연구센터 신설
명희봉 경영관리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김명환 기획조정실장(왼쪽에서 네번째)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진흥원이 미래 의료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보건산업 정책연구센터를 만들어 중장기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미래 수요를 반영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권덕철)은 최근 조직개편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23일 서울역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가졌다.

진흥원은 최근 정부정책과 4차산업혁명 등 시장의 변화에 따른 기관의 주요 전략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본부 3실 14단 1센터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진흥원은 보건산업 관련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연구전담 조직으로 ‘보건산업 정책연구센터’를 신설했다.

보건산업 정책연구센터는 중장기 보건산업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미래 변화와 수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원들의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육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개발실을 신설했다.

아울러 직제규정상에 제시된 부서업무와 TF센터 업무간의 유사·중복 기능을 통합해 정규조직으로 재편했다. 주요 통합 사례로는 4차보건산업추진단과 보건의료빅데이터 추진 TF단을 통합해 정규조직으로 재편했다.

진흥원은 조직개편 이외에도 부서장 이상을 대상으로 순환보직과 희망직무제를 통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부서간 벽 허물기’를 통해 성과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개편과 함께 본부별로 대표 브랜드 사업을 개발해 기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명환 진흥원 기획조정실 실장은 “각 본부의 핵심업무를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면서 “1월 중순에 구체적 방안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진흥원은 공공 목적의 연구를 위해 제공하는 보건의료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신뢰 가능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ICT 융합·정밀의료·미래병원 청사진 등을 제시하기 위해 외부 환경변호를 면밀히 분석·반영한 정책기획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어 진흥원은 R&D진흥본부장과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장 직위에 대해서는 개방형 취지에 맞도록 민간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희봉 경영관리본부장은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장 자리에는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명망있는 분을 모시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환보직 실시가 각 조직의 전문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김명환 기획조정실장은 "과거 조직 구조에서 부서장은 담당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은 높았으나 다른 업무는 경험할 수 없어서 보건산업계 전반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적었다"면서 "순환 보직 실시 시 새로 맡은 부서의 업무를 능히 할 수 있는 역량을 고려해서 실시할 예정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기자  jwl@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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