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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간호대 시뮬레이션 시설 구축 지원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공고…총 28억5000만원 지원
한림대학교의료원 시뮬레이션 센터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정부가 간호대학 실습교육 질 향상을 위해 시뮬레이션 교육 시설‧장비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선정 계획을 공고, 신청 기관 모집에 들어갔다.

 지원규모는 총 28억5000만원으로 표준형 3개소에 개소 당 6억원 범위 내외로, 부속병원이 없는 대학에는 총 5개소에 개소 당 2억원 범위 내외를 지원한다.

 시뮬레이션 센터 등의 설치 또는 확장을 위한 설계비, 공사비 등이 지원되며, 시뮬레이터, 평가 모니터링 장비 등 각종 시뮬레이션 및 실기 교육 위한 기기·장비 구입비도 지원 대상이다.

 복지부는 지원 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교육이 가능한 교수진을 확보,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교육이 가능하도록 대학 내부 교수진들의 역량을 강화시킨다. 특히 표준형의 경우 교내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시설에 대해 인근대학 학생‧교수진, 인근병원 간호인력 등에 실습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사업에 참여하려면 시뮬레이션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해야 하며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교육 가능한 교수진도 갖추거나 확보 계획을 사업 계획서를 통해 전문 관리기관인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 제출해야 한다.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현재 복지부는 지원 사업을 일회성 사업이 아닌 연속 사업으로 끌고 갈 계획을 세운 상태다. 관련 예산안 또한 현재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지속적으로 지출되는 인건비 사업이 아닌, 시설 투자 사업인 만큼 예산안 통과가 어렵지는 않을 전망이다.

 복지부는 “간호대 학생들에 대한 임상실습 및 실기교육 강화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병원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의료질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사업목적을 밝혔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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