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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NOAC 시장에서 엘리퀴스 1위 자신있다미·일 이어 한국에서도 1위 기대…서울대병원 등 42개 종병서 점유율 1위
기본기 '탄탄'…내년 3월 발표 AUGUSTUS 연구 통해 효과성 강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엘리퀴스는 NOAC에서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뇌졸중 예방과 출혈 위험 감소에서 우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만큼 NOAC 시장에서 1위 할 자신이 있습니다."

엘리퀴스_PM 정장환 차장<사진 좌>과 박인영 과장은 NOAC 시장에서 엘리퀴스가 NO.1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BMS제약 마케팅 박인영 과장·화이자제약 마케팅 정장환 차장은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엘리퀴스는 출혈에 안전하면서도 효과를 입증한, 기본기가 탄탄한 의약품으로 일본,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매출 1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환 차장은 "NOAC 사용에 있어서 출혈에 대한 안전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뇌졸중 예방 효과”인데 엘리퀴스는 뇌졸증 예방 효과와 출혈 안전성 모두 와파린 대비 우월함을 입증한 유일한 NOAC"이라며 "엘리퀴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1등이된 것도 결국은 약이 좋아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 NOAC 시장도 현재 굉장히 치열하게 경쟁 중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엘리퀴스가 No.1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인영 과장은 "국내 NOAC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으로 1400억 정도이며 종합병원이 약 90%, 개원가가 10% 정도의 포션을 차지하고 있다"며 "엘리퀴스는 특히 시장 내 가장 많은 포션을 차지하는 42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기준으로 NOAC 시장이 큰 미국과 영국, 독일 등을 포함한 10개 국가서 엘리퀴스가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일본에서도 약 6개월전부터 엘리퀴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산업 분석기업 이벨류에이트 파마(evaluate pharm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에는 엘리퀴스의 매출이 약 105억4000만달러로 NOAC 중 유일하게 전세계 처방의약품 매출 5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PM들이 시장에서 엘리퀴스의 NO.1을 자신하는 것은 효과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정장환 차장은 "엘리퀴스는 한마디로, 내 가족에게 추천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약"이라며 "엘리퀴스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NOAC이라면 고려되어야 할 두가지, 뇌졸중 예방과 출혈 위험 감소라는 두가지 기본에 가장 충실한 약제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BMS제약 박인영 과장

박인영 과장도 "엘리퀴스는 항응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라면 누구에게나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약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기존에 항응고 치료를 할 때 까다롭고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소위 말해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이나 신장애 환자, 위장관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에 있어서도 안심하고 걱정없이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부정맥학회에서 발표한 가이드 라인 내용 중, 고위험군 환자에 항응고제 사용 권고사항이 포함되어 있는데, 신장애 환자, 75세 이상의 고령 환자와 위장관 출혈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엘리퀴스가 단독으로 1차 권고됐다.

정장환 차장은 "엘리퀴스가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을 비롯해 저위험군, 고위험군 등 폭 넓게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보니 의사 선생님들도, 환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약제이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에도 반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여기에 엘리퀴스는 내년에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게 된다. 내년에 3월에 미국심장학회(ACC)에서 발표될 AUGUSTUS 연구이다.

AUGUSTUS 연구는 심방세동과 관상동맥 질환을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를 아픽사반과 병용하는 3상 연구로 현재 진행중이다.

대상자는 '와파린+플라빅스+위약'과 '엘리퀴스+플라빅스+위약', '와파린+플라빅스+아스피린', '엘리퀴스+플라빅스+아스피린' 등 4가지 타입의 투여군으로 나눠진다.

'2X2요인(2 by 2 factorial)' 설계로 심방세동 환자이면서 관상동맥 질환이 동반된 환자로 스텐트 시술을 했거나 또는 하지 않은 두 가지 경우를 모두 포함했다. 즉, 관상동맥질환의 모든 사례가 임상시험에 포함돼  의료계의 관심도 높은 임상이다.

박인영 과장은 "AUGUSTUS 연구를 통해 엘리퀴스의 “효과성”이 강조될 수 있을 것이며, 두번째는 다양한 환자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에서 엘리퀴스의 장점을 강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특히 국내 가이드라인에서 강조됐던 고위험군은 물론, 엘리퀴스가 동반 심장 질환을 가진 환자에 대한 데이터를 넓혀 가면서 더욱 다양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다는 데이터가 생긴다는 부분을 모멘텀으로 내년에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정장환 차장

정장환 차장도 "“심방세동 환자에는 엘리퀴스다”라는 것을 강조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처럼 “엘리퀴스=데이터 NOAC”을 앞세워 자신있는 숫자, 의학적 근거와 데이터로 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엘리퀴스가 NOAC중 가장 좋은 약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엘리퀴스를 내 자식처럼 생각한다"며 "치열한 시장속에 있지만 내 자식과 같은 엘리퀴스가 꼭 1등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덧붙였다.

박인영 과장도 "엘리퀴스를 담당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성장했던 것 같다"며 "힘든 때도 있었지만, 엘리퀴스가 성장함에 따라 나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느낀다. 나와 함께하는 동안 엘리퀴스가 꼭 시장의 NO.1이 됐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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