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연세의료원 김세헌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 교수가 전 세계 최초로 '다빈치 단일공 유연성 수술로봇, Davinci SP(single port)' 시스템을 이용한 라이브 수술을 진행해 화제다.

지난달 27일 연세의료원 이비인후과는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국제이비인후과(두경부종양) 로봇 수술 심포지엄(International Robotic Surgery Symposium, IRSS'을 통해 다빈치SP 라이브 수술을 선보였다.

이날 총 28개국 약 100여 명의 해외 의료진은 실시간으로 김세헌 교수의 '다빈치SP' 로봇수술을 지켜봤다.

사진 위쪽은 라이브 수술을 진행 중인 김세헌 교수, 사진 아래쪽은 이를 지켜보고 있는 해외 의료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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