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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역 특화, 'KIMES 부산 2018’ 19일 개막부산 벡스코서 21일까지 개최…치매 예방 가상현실 체험 및 재활 로봇 기술 집중조명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국내외 우수한 의료기기 분야를 전시 소개하며 한 차원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자,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던 KIMES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료시혜 확대 차원으로 저변을 넓혔다.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2018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8)가 오는 19~21일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 전시회면서 동시에 스마트 IT 시대에 변화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주고, 미래 병원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창업벤처기업 세미나와 제품시연회 및 로봇&보행재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 업계 전반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치매 예방 가상현실 체험과 재활 로봇 기술, 빼놓을 수 없는 미용 의료기기 등을 가진 다양한 기업들의 참가가 눈에 띄는 가운데, 전시회에 앞서 주요 참가사들의 정보를 미리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VR로 부산 광안리 돌아보며 ‘치매’ 예방

치매 예방인지강화 VR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치매 예방 인지강화 VR(가상현실) 솔루션을 개발하는 SY이노테크는 일체형 키오스크 형태로 간편하게 치매 검사를 하고 VR콘텐츠를 사용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BT케어(Brain Touch Care)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체험할 프로그램은 ‘부산갈매기’로 부산 광안리를 배경으로 인지강화 훈련과 동시에 멋진 주변 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치매 예방을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은 총 6종이며 추후 2종을 개발 예정이다.

현재 BT케어는 부산시광역치매센터, 양산시 노인 복지관, 부산시 동구 치매안심센터, 라파엘 노인데이케어센터 ​등 전국적으로 만날 수 있다.

□ 클래시스, HIFU 기반 다목적 미용 의료기기 선봬

클래시스 제품 라인업 이미지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는 집속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미용 의료기기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HIFU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얼굴과 바디에 리프팅과 타이트닝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슈링크, 대형 스캐너 및 쿨링 시스템을 통해 빠르면서도 통증을 줄이고 복부둘레를 감소시키는 사이저, 바디 시술에 적합한 트랜스듀서를 적용하여 원하는 부위에 탄력 개선을 할 수 있는 울핏으로 다양한 목적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도권 다음으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영남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이번 부산 KIMES가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부산, 대구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도 HIFU 장비를 신규로 보유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지능형 재활 보행보조 로봇 ‘슈바’

지능형 재활 보행보조 로봇 '슈바'

2018년도 의료재활로봇 보급 사업에 선정된 지능형 하지 재활 보행보조 로봇 '슈바(SUBAR)'는 올해 9월부터 순차적으로 중앙대병원, 한강성심병원, 국립재활원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서울아산병원, 교통재활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슈바는 보폭, 무릎높이, 보행속도를 실시간 조절해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뇌졸중 환자뿐만 아니라 파킨슨병, 척추손상 등의 보행훈련이 필요한 환자들의 재활 보행보조 치료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제자리에서만 하던 재활 치료가 아닌 착용 후 제자리는 물론 돌아다니며 정보행, 역보행을 통해 보행보조 치료 및 균형능력의 개선 및 삶의 질 향상과 치료 효과 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사무국은 “병⋅의원 의료관계인과 전문의, 개원의, 국내외 의료기기업체 및 해외바이어 등 1만여 명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언어소통 편의를 위해 입구에 무료통역서비스를 제공하며, 업체 해외바이어 유치를 돕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B2B·B2C·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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