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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화이자 항응고제 엘리퀴스항응고 치료 패러다임 전환 이끌어... 탄탄한 임상ㆍ우수한 제품력 인정

‘심방세동’은  질환 자체 이상으로 합병증의 위험이 큰데, 가장 중대한 건강상의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뇌졸중 위험의 증가이다. 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 대비 뇌졸중 위험이 5배 가량 높을 뿐 아니라 심방세동에 의한 뇌졸중은 다른 원인에 의한 뇌졸중 대비 중증도, 사망 위험이 높게 나타나는 등 예후가 좋지 않아 선제적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다.  

 

심방세동 환자에서는 뇌졸중 예방을 위해 항응고제의 사용이 권장되는데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OAC)이 등장한 이후 항응고 치료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지난 60년동안 항응고 시장에서 유일한 약물로 쓰이던 와파린의 한계점인 지속적인 모니터링(및 병원 방문)에 따른 불편함 출혈 위험 음식 및 약물 상호 작용 일관 되지 않은 결과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했기 때문이다.

엘리퀴스는 NOAC 중 유일하게 와파린 치료가 적합한 환자와 부적합한 환자 모두에서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약물로 2012년 12월 혁신적인 신약으로 인정받아 미국 FDA 허가를 받았으며, 2014년 9월부터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식색전증의 위험 감소 △고관절 또는 슬관절 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 치료 및 재발 위험 감소 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했다.

엘리퀴스는 경구용 Xa인자 억제제 로 혈액응고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혈액응고 단백질인 Xa 인자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항응고 및 항혈전 작용을 한다. 경구용 Xa이자 억제제는 다른 약물 및 특정 음시물과의 상호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엘리퀴스는 연령, 체중, CHADS2  점수, 신장애,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 발작(TIA) 병력, 이전 와파린 사용 여부, INR 조절 여부(well-controlled 혹은 poorly controlled) 등 다양한 조건과 상관없이 일관되게 와파린 대비 우수한 효과 및 출혈위험 감소를 보였다.

또한 식전후 상관없이 하루 2회 물과 함께 복용, 특별한 식사제한 및 정기적인 INR 모니터링이 필요하지 않아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심방세동 환자의 편의 도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령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연하장애 가 있는 환자에서 분쇄 투여가 가능해 원활한 항응고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복용 편리성은 복약 순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으로, 엘리퀴스의 복용 편리성은 복약 순응도를 개선해 잠재적으로 더 나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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