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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ADHD 치료제 콘서타②소아, 성인 ADHD 환자들에게 효과…12시간 지속 효과 입증

소아 및 성인ADHD 시장에서 M/S 약 60-70%를 보이며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콘서타의 치료효과는 진단통계매뉴얼(DSM-V) 기준에 부합하는 6세 이상 17세 이하 소아 및 청소년과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 ADH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입증됐다.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메틸페니데이트 OROS(1일1정)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한 결과, 메틸페니데이트 OROS 제제 1회 복용은 메틸페니데이트 IR (속효성) 제제 3번 복용했을 때와 동일한 수준의 유효성 확인하였으며, 메틸페니데이트 OROS 제형의 10-12시간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콘서타는 소아 및 청소년 군에서 유의미한 증상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6세~12세 ADHD를 진단 받은 환자 28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메틸페니데이트 제제 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ADHD 핵심 증상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위약군의 48%가 초기에 치료를 중단한 반면 메틸페니데이트 제제 투여군에서는 중단 비율이 현저히 감소했다.

충동성 및 과잉행동이 두드러지는 소아 ADHD와 달리 성인 ADHD는 해야 할 일을 잊거나 물건을 자주 잃어 버린다 든지 또는 대화의 흐름을 잃고 업무를 완수해내지 못하거나 시간 관리를 잘 하지 못해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실제 연구결과 ADHD 환자들은 직장 내 이직 및 실직 비율이 높고 소득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성인군과 비교했을 때 상근직 근무 비율이 각각 34%와 59%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난다. 직업을 가졌더라도 결근일수가 정상 성인보다 많기 때문에 업무 성과는 떨어지고 높은 생산성 손실을 보인다.

특히 작업장에서는 업무 손실로 정상 성인에 비해서 1인당 연간 $4,336의 손실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에서 ADHD 증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크기 때문에 빠른 진단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콘서타는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 ADHD 환자 550명(남성 52%, 평균나이 39세, 18세~65세 연령대)을 대상으로 콘서타의 장기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ADHD 환자에게 유의미한 증상 개선 효과와 내약성을 보였으며, 이상반응으로 식욕 감소(26.7%), 두통(24.0%), 불면증(20.7%) 등이 있었으며, 중대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콘서타는 성인 환자의 업무 수행 실패, 집중 장애, 망각 등 증상 개선에 있어서도 위약군 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ADHD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으로 전문의 지도하에 처방될 때 약물 오남용 및 중독 위험이 거의 없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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