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CEO ‘최고의 영양제’ 꼽아 … 이젠 세계무대로!

세계인의 우루사

한국을 대표하는 피로회복제‘우루사’가 2012년‘월드클래스300’ 선정을 계기로 세계인의 피로회복제가 되기 위해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국내 최고 넘어 세계 최고로

우루사의 명성은 국내에서의 압도적인 위상을 넘어 세계무대로 뻗어가고 있다. 2010년 지식경제부가 선정한‘2010 세계일류상품’,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선정된‘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GH)’은 세계무대 진출을 위한 밑바탕이 되었다.

이미 2010년 중국 진출을 시작한 우루사는 베트남을 거쳐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2년에는 제약 업계 최초로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사업인‘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면서 세계시장 진출의 큰 전환점을 마련했고, 2년 연속 국내 CEO들이 뽑은‘최고의 영양제’라는 영예도 안았다.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며 일본 중국 인도 등 10여 개 국가에 연간 1600만 달러를 수출하고 있는 우루사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호주 등 글로벌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제약 유일 ‘월드클래스’ 선정

우루사의 해외 진출에 큰 날개를 달아준 것은‘월드클래스300’이다.‘월드클래스300’은 매출액 1조원 미만 중견기업 중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품목을 지닌 업체를 선정, 2021년까지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핵심 프로젝트이다.

2012년 정부는 제약업계로는 유일하게 대웅제약을‘월드클래스 300’에 선정했다.

우루사의 세계화 가능성과 대웅제약이 가진 우루사의 주성분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의 생산능력, 품질/기술력이 세계일류가 될 수 있을 만큼 우수하다는 점을 정부에서 인정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우루사가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에서 국가가 인정한 브랜드로 업그레이드되고 더 나아가 세계가 인정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美 진출 통한 ‘세계화’ 시동

대웅제약은 아시아지역에 국한되어 있던 우루사의 시장을 호주와 유럽 그리고 미국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호주와는 이미 계약이 완료됐고, 오는 2015년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해 관련 허가 및 cGMP공장 구축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은 우수한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루사에 대한 9개국 완제품 허가와 10개국 원료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다.

우루사의 세계화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우루사는 오는 2016년 원료수출 세계 1위, 2021년 완제품 매출 세계 1위로 2000억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우루사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인의 대표 피로회복제로 우뚝 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웅제약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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