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이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8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명예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사)한국신지식인협회는 “백 원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유방암 환자의 살의 질까지 고려한 유방 보존술을 시행했고, 한국유방암학회 설립을 통해 유방암 연구와 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됐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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