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운 한국건강관리협회 검사관리과장이 최근 열린 제10회 사회 복지의 날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한 과장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외국인여성결혼이민자 등 의료소외계층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장애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국민 보건의식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건협 사랑봉사단 활동에도 적극 동참,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하고 사랑의 헌혈 행사 등에도 참여하는 등 선행에 솔선수범했다.

한편 이날 한상호 건협 행정팀장은 사회복지협의회 봉사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