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우 제주의대 교수(정형외과)가 최근 고관절 및 근골격계 종양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 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2010년 판에 등재된다.

남 교수는 작년 발표한 논문 '치료하지 않은 무증상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운명'이 그 내용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 본상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SCI급 논문 발표를 비롯해 국내 학술지에도 여러 편의 연구 임상 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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