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K 주최 '제1회 국제간심포지엄' 강연 요약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에 따르면 간질환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2조6000억으로 암 다음으로 높다. 더구나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50대에서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현저하다.

그러나 간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사회경제적 부담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GSK는 지난 2월 13일 신라호텔서 유진 쉬프 미 마이애미 의과대학의 간질환센터 원장과 문영명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를 초청, '만성 B형 간염의 심각성과 치료 전망'을 주제로 '제1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에 본지는 이날 발표된 강연 내용을 요약 게재한다. <편집자 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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