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일간보사ㆍ의학신문
-후원:바이엘코리아

■ 참석자
▶ 조용현 교수 (가톨릭의대 · 좌장)

▶ 이상은 교수 (서울의대)
▶ 이정구 교수 (고려의대)
▶ 조인래 교수 (인제의대)
▶ 이승주 교수 (가톨릭의대)
▶ 심봉석 교수 (이화의대)
▶ 최영득 교수 (연세의대)
▶ 김민의 교수 (순천향의대) < 발표 順 >

▶ 강한구 상무 (바이엘코리아)
▶ 이 웅 사장 (의학신문사)

■ 일시: 2002년 12월 13일
■ 장소: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급성 단순성 방광염(Acute Uncomplicated Cystitis;AUC)의 1차 치료제로 'Ciprofloxacin'과 같은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견해가 제시됐다.

최근 본사가 주최하고 바이엘코리아가 후원한 '급성 단순성 방광염의 최신지견' 학술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급성 단순성 방광염의 원인 및 위험인자와 각종 항생제들의 감수성 및 내성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 중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의 치료효과가 우수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조용현 교수(가톨릭의대)가 좌장을 맡은 이번 급성 단순성 방광염 학술좌담회에서는 역학 및 사회경제적 문제(이상은 교수 서울의대) 원인, 증상, 진단 및 위험인자(이정구 교수 고려의대) 원인균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의 경향(조인래 교수 인제의대) 원인균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의 국내 다기관 임상시험 보고(이승주 교수 가톨릭의대) 치료 및 임상적 가이드라인(심봉석 교수 이화의대) 퀴놀론계 항생제의 역할(최영득 교수 연세의대) 항생제 내성에 대한 과제 및 전망(김민의 교수 순천향의대) 등이 발표됐다.

이에 본지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이날 학술좌담회 내용을 3회에 걸쳐 게재한다. <편집자 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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