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식약청
부광약품 등 14개 제약사가 경인지방식약청(청장 문병우)으로부터 K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경인지방식약청은 지난해 127개 관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자율점검 우수업소에는 부광약품 등 7개사, 분석정도관리사업 우수업소에는 일동제약 등 7개사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인청은 이들 제약사에 대해 21일 관내 제약사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02년도 의약품분야 주요시책방향 설명회]에서 우수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경인청은 또 올해 의약품 품질관리를 종전의 백화점식인 다품목·전항목 시험검사에서 문제점이 있는 성분을 중점 검사하는 기획검정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다음은 우수업소 명단. *자율점검 우수업소= 부광약품 한국로슈 삼일제약 중외제약 에이치팜 보령제약 제이알팜 *정도관리사업 우수업소= 일동제약 경동제약 환인제약 한불제약 삼일제약 에이치팜 광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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