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디다스가 자사가 개발, 공급하고 있는 전자챠트 프로그램 '의사랑' 저작권 침해와 관련해 매드맵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메디다스측은 지난해 10월부터 매드맵사가 공급하고 있는 전자챠트 '매직챠트 프로그램'이 메디다스의 '의사랑'과 지나치게 유사한 점을 발견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메디다스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판단돼 법적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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