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 뉴욕' 브랜드 이미지 제고 기여

이넬화장품(대표이사 장희수)은 최근 영화배우 김민씨와 전속 모델료 2억원에 3년째 계약을 연장했다.

출시 3년째인 입큰 뉴욕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과정에서 입큰의 베이직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은 그대로 살리고 고급감과 명품 이미지의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김민씨은 그동안 도시적인 세련미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한국의 대표적인 해외진출 연예인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상을 통해 단순한 연기자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또한 지난 2년간 김민씨의 모델 활동이 이넬화장품과 입큰 뉴욕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점을 3년째 전속 모델로 캐스팅한 배경으로 꼽고 있다.

김민씨는 지난 2000년 '얼굴에서 밀리면 안돼' 라는 카피와 함께 절제된 아름다움을 선보였던 입큰 마이크론 베이스 CF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맨해튼 넘버5 럭셔리 메이크업 등의 광고를 통해 더욱 스타일리쉬하고 고급스러운 뉴요커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최근 영화 울랄라 시스터즈(제작 메이필름)를 촬영하며 배우로서 더욱 탄탄한 연기를 다지는 등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김민은 “올 1년도 입큰 뉴욕을 대표하는 얼굴이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넬화장품 마케팅 관계자는 김민씨가 가진 적극적이고 당당한 삶을 사는 뉴요커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입큰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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