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국 130여명 참석!!!사업전략, 신제품 정보 공유

메디슨(대표 이승우)은 지난 23, 24일 양일간 중국 상해에서 세계 40여 개국 130여 명의 의료기기 관계자를 초청해 '제11회 국제 비즈니스 포럼(IBF)'을 개최했다.

IBF는 메디슨이 해외 지사, 대리점 관계자를 비롯한 해외 각 국의 바이어들을 초청, 사업전략 및 신제품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 IBF는 매년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초음파 시장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인다는 취지 하에 메디슨 중국법인(92년도 설립) 주체로 열렸다.

'제2의 도약 VISION 2002'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메디슨은 디지털과 3차원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세계1위의 초음파 의료기기 업체로 도약하고자 하는 비젼을 제시하고 마케팅 전략 설명과 새로 출시될 예정인 신제품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중호 메디슨 영업본부장은 "GE, Phlips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M&A 등을 통해 새로운 판짜기를 시도하는 등 갈수록 초음파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메디슨이 이러한 거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할 할 수 있는 비결은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메디슨 특유의 장점인 3차원 초음파 full line up을 십분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hlips = Phil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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