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인 [핀베린정]을 새로 내놓았다. 핀베린정은 장관 평활근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설사, 변비, 복통 등을 주증상으로 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담관운동부전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중추 및 심혈관계에 대한 부작용이 없고,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없는, 내약성이 우수한 약물로서 만성 위장기능 이상에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