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VOI대리점장 세미나 실시

현대화장품(대표 김영재)은 최근 여의도 63빌딩 르네상스홀에서 전국 VOI대리점장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영업실적을 평가하고 내년도 영업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VOI 4분기 대리점장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전국 VOI 대리점장 50여명과 현대화장품 김상회 회장, 김영재 사장, 김영돈 전무이사 등 회사측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약 5시간동안 진행되어 주로 올해의 영업활동을 리뷰하고 2002년도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상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 해동안 VOI브랜드의 영업을 위해 애써준 여러 대리점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VOI 대리점의 열성적인 영업활동에 힘입어 VOI 브랜드가 현대화장품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효자브랜드가 되었다”며 대리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현대화장품 VOI영업팀장 방호식 차장의 진행으로 발표된 2001년 현대화장품 매출실적은 12월 추정실적 포함하여 전년 대비 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VOI브랜드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02년도 매출목표는 올해보다 20% 신장된 금액으로 정하고 “미용시장에서 VOI가 이미 우수한 품질의 헤어케어 브랜드로 인정받은 만큼 내년에는 월등한 제품력을 갖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타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광고·홍보전략으로 매출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며 확고한 영업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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