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간의 환경시설 사업 협력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다.

한국환경산업협회는 수처리시설 사업의 한중 협력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오는 18일 중국 현지에서 한국측 환경, 건교, 경제담당 대사관과 수출입은행 북경지사장, 전문가, 업계 대표 등과 중국측 국가발전계획위원회, 재정부, 건설부, 국가환경보호총국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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