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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미사이언스 임주현 사장이 입장문을 냈다. OCI그룹과의 통합에 대한 진정성을 납득시키기 위해 대주주로서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다 취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주주제안 측에도 동참을 촉구했다. 입장문 곳곳에서 주주제안측이 개인의 이득을 위해 통합에 반대한다는 불신이 묻어났다.임주현 사장은 24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OCI홀딩스그룹과의 통합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강조했다.임 사장은 "OCI통합의 대전제는 그룹 경영진(송영숙, 임주현) 지분을 양도하는 대신 그룹 경영은 기존 경영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24.03.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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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2024년 임원 승진 인사 △전무: 정주영(마케팅부문장), 박은희(법무실장), 김재용(기획재정부문장) △상무(신임 임원): 이학주 (생산부문장), 윤동수(Hospital5 부장), 이상호 (품질경영실장), 홍현동(약국사업부장), 신동국(일반병원사업부장), 이해영(CDMO 사업실장).
인사
김영주 기자
2024.03.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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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미그룹은 21일 임종윤 사장과 임종훈 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시총 200조를 향한 도전을 해 나가겠다”는 주장을 편 데 대해 “도전적이지만, 역설적으로 매우 비현실적이고 실체가 없으며, 구체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했다.한미그룹은 이어 “오늘 임종윤 사장과 임종훈 사장이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언급을 여러차례 한 것으로 안다"면서 "그러나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든 예시를 ‘순이익 증가를 위한 부서 매각 등’을 언급했는데,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또 임종윤 사장이 “450개의 화학약품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24.03.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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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FEND-TB 프로젝트에서 FIND와 함께 TB-LAM 신속진단테스트를 위한 개발협력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FEND-TB프로젝트는 결핵 진단 설루션의 개발과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하는 다기관 컨소시엄으로 FIND,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옥스퍼드 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럿거스 대학교가 주도하고 있으며 4개 지역 5개국에 임상시험 사이트를 두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사의 기술 역량과 경험을 활용하여 연구, 개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24.03.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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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미사이언스는 주주제안측(임종윤‧종훈)이 자신들의 용역 의뢰로 도출된 한울회계법인의 ‘중간지주회사 PBR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한미사이언스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는 것에 대해 “왜곡된 자료로 회사를 비방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공정한 경쟁으로 주주들께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미사이언스는 “허위사실에 기반한 주주제안측의 비방에도 회사는 공식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면서 “그러나 공정하고 명확한 사실로 선택받아야 하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대측의 왜곡된 자료에 대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24.03.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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