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팜과 공동 개발, 소아변비 해소 도움 어린이용 건기식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CMG제약(대표 이주형)이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워팜’과 함께 ‘우리아이 쾌변젤리 사과맛’(사진)을 공동으로 개발, 출시했다.

CMG제약, 우리아이 쾌변젤리 사과맛

‘우리아이 쾌변젤리 사과맛’은 최근 식생활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소아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이다. CMG제약과 아워팜이 성분 구성부터 제조까지 공동으로 개발했다. 식물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주 원료로,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젤리형으로 담아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4200mg을 포함한 다수의 식이섬유를 담았다.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섭취 시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원활한 배변 활동과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틱형 젤리 형태로 만들어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사과 농축액과 라즈베리 농축액을 첨가해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HPMC), 합성향료, 착색료를 첨가하지 않는 3무제품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CMG건강연구소가 약국 시장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워팜과 지속적인 협력을 할 것”이라며 “CMG제약의 기술력을 토대로 영유아, 어린이, 여성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개발, 판매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