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의 부당이득금 체납자 10명의 인적사항이 처음으로 공개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불법개설기관 부당이득금 체납자 10명의 인적사항을 31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인적사항 공개대상은 사무장병원 관련 부당이득금 중 1년이 경과한 징수금을 1억원 이상 체납한 요양기관(의료인) 및 개설자(사무장)이다.공개항목은 개인의 경우 체납자의 성명, 요양기관명, 나이, 주소, 총체납액, 납부기한, 체납요지, 위반행위 등이고, 법인의 경우 법인명, 대표자명, 법인주소, 대표자주소, 총체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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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덕 기자
2023.07.3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