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복지부가 9개 정부부처에 의사 파업에 대응해 비상진료체계 협조를 요청했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2월 8일 의사 집단행동에 대비하기 위해 정통령 중앙비상진료상황실장 주재로 관계부처(9개)와 함께 실무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참석한 9개부처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방청, 경찰청이다.전날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수본 회의에서 행전안전부, 법무부, 국방부, 경찰청 등 4개 관계부처와 함께 불법적 집단
복지부
이승덕 기자
2024.02.0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