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아동 홍보대사 참여 8일 다니엘복지법인

보건복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노인·장애아동 등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행사를 연다.

복지부는 설을 맞아 노인·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 방침을 알리고 홍보대사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다니엘특수학교(장애아동 특수학교) 강당에서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나운서 이익선씨 사회로 '갈갈이 패밀리' 등 복지부 위촉 홍보대사 7명이 참석하며, 정신지체장애인들로 구성된 '소리뫼 사물팀'의 사물놀이 공연과 '우리두리 합창단'의 율동,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합창으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