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기술교류 등 주도

▲ 여재천 이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 여재천 이사가 국내외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2007년판에 등재됐다.

여재천 이사는 1989년도 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근무하면서 국내 및 해외의 산ㆍ학ㆍ연ㆍ관 신약 공동연구개발 파트너십 형성을 통한 기술교류와 기술 확산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범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정책연구기획과 국가 신약R&D 산업기술로드맵 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민간차원에서 우리나라의 신약연구개발 촉진과 제약산업 진흥에 기여해 오고 있다.

신약조합은 "여 이사가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것은 전문화되고 특화된 R&D 단체의 중요성과 세분화된 분야별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의 활동상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