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이헌정 교수<사진>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여의동 63빌딩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GSK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4년간 활발한 진료와 연구 활동으로 30여 편의 논문을 저명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대한정신약물학회 릴리 젊은연구자상 (2005)'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정신 및 행동에 관한 유전학 연구', '수면장애 및 인간의 생체리듬에 관한 연구' 등 활발한 연구과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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